엄마께서 직업 특성상 오래 서서 일하시는데, 퇴근하고 나면 다리가 붓고 근육경련처럼 쥐가 나셔서 사드렸어요. 일단 요가링은 원래 집에 있던 게 있었는데 그거랑 굳이 옆에 두고 비교해보지 않아도 알 정도로 딱 사은품 재질이고, (덤으로 받은 거니 별 생각 X 색조합은 넘좋았음 ㅎㅎ) 압박밴드는 첨엔 너무 쪼이는 거 아닌가? 싶으셨대요. 근데 착용 방법이 있길래 앞 맞춰서 다시 착용해보니까 잘못 착용 했을 때 보다 편한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.밴드 착용하고 일한 날에는 밤에 쥐 난 적이 없다고 하셨고, 계단 오를 때 다리를 잡아주는 느낌이 났다고 하셨어요. 언제 한 번 깜빡해서 착용 안 한 채로 일하셨던 날이 있는데, 그 날 밤에 또 쥐나셨대요. 밤에 너무 아파하셔서걱정되는 마음에 사드린 거라 다른 건 몰라도 이 역할은 잘 해주는 것 같아 잘 샀다구 생각해요 ㅎㅎ 근데 그저께 하나 더 깠는데 오염이 있더라고요.. 엄마가 새상품인데 뭐 이러냐고 쪼끔 씅내셨어요 ㅋㅋㅋ 그럴 수도 있다고잘 달래드림. 오염은 사진 첨부할게요